암환자의 통증 관리
암환자의 통증이란?
- 암세포가 뼈, 신경, 다른 장기를 침범해서
- 수술, 방사선요법, 항암 화학 요법 등의 치료의 후유증
- 암으로 인한 합병증
- 동반 질환에 의한 통증
의료진은 통증에 대해 상세한 문진, 진찰, 필요한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알아내어,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.
암환자의 통증관리
통증, 참지말고 말씀하세요!
통증이 잘 조절되면...
- 잠을 잘 잘 수 있고, 식욕이 좋아지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.
- 또한 배우자, 가족,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
통증 참는게 아니다?
- 통증치료를 잘 하면 힘든 투병기간 동안 일상 생활을 유지하고 견디는데 도움이 됩니다.
통증 조절을 위해 이것만은 꼭 기억하십시오.
- 의료진에게 통증에 대해 자세히 말씀하십시오. 그래야 통증을 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.
- 암으로 인한 통증은 대부분 먹는 약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.
- 서방형 진통제는 정해진 시각에 복용하여야 합니다.
- 진통제로 인한 중독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.
- 약 이외에도 여러분 스스로 또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통증을 조절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.
마약성 진통제의 종류
마약성 진통제는 약효 지속시간에 따라 서방형과 속효성 2가지로 나눕니다.
스스로 할 수 있는 통증 조절 방법
- 상상요법 :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었던 때와 장소를 생각하기
- 기분전환 : 영화나 텔레비전을 보거나, 음악을 듣거나, 친구 또는 가족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기
- 마사지나 지압 : 아픈 부위 주변을 마사지 혹은 가볍게 두드리기
- 냉찜질 혹은 온찜질 : 아픈 부위에 얼음 주머니나 따뜻한 물주머니를 대거나 따뜻한 물로 목욕하기(한 부위에 15분 이상 대지 않고, 1회 시행 이후 1시간 후에 반복, 감각이 둔한 곳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함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