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


오늘 우리 인창요양병원에서는 조금 일찍 봄이 찾아왔습니다.^^
바로 봄을 느끼게 해주는 화사한 꽃이 피어있는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,
색연필로 정성껏 화분을 색칠하고, 아주 예쁜 꽃봉오리 색깔의 분홍색 한지를 조물조물 정성스레 구겨서 풍성한 꽃송이를 하나하나 만들어 붙여보았습니다.
한지를 구길 때 나는 바스락 거리는 소리와 봉사자분들의 다정한 말소리가 어우러져 강당 가득 벌써 따뜻한 봄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답니다.
어르신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화분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풍성한 예쁜 꽃이 아닐까 싶습니다.
오늘의 인지미술 시간은 손 근육과 인지기능을 자극하는 미술 시간이었는데요, 아무래도 손을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손 근육이 뭉쳐, 무뎌져서 세심한 동작을 하기가 힘이 듭니다. 그런 어르신들을 도와 오늘 어르신들이 작품을 완성하게끔 도와준 인제대 의대 본과 학생봉사자 분들 감사드리며 , 저희 인창요양병원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병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